아마존이 올해 안에 대화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아마존의 이런 계획을 전하면서 최근 오픈 AI와 구글, 애플에 이어 아마존도 음성비서 출시를 발표함에 따라 텍스트 기반을 넘어서 사람과 음성으로
대화까지 할 수 있는 ‘AI 음성비서’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존은 10년 된 알렉사를 생성형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구독료 부과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사는 애플의 시리(Siri)와 같은 AI 음성 비서다.
이용자 요청으로 타이머 및 알람 설정, 날씨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올드 버전(old version)이 됐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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