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차량관리국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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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5일까지 재연장

일리노이 주총무처 산하 차량관리국(DMV)가 일시 업무 중단 기간을 또다시 연장한다.

7일 시카고 선타임스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DM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당초 12월 6일까지 업무를 중단하고 7일부터는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내년 1월 5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및 IL 주신분증 갱신은 오는 6월 1일까지 연장됐으며, 차량 등록 스티커 갱신 등의 업무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또한 상업용 운전면허 취득 등 일부 업무는 몇몇 DMV 오피스에서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웹사이트(www.cyberdriveillinoi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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