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특별검사 임명 로버트 허 전 MD주 연방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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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시절 기밀문서 유출사건 조사를 위해 법무부 장관이 특별검사를 임명했다.메릭 갈런드 미 법무부 장관은 12일 이 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작년 11월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문이 더 확산하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기밀문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