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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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주최하고 명계웅 문학평론가가 진행하는 ‘추억의 명화 감상’이 지난 14일 본보 글렌뷰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려 ‘왕과 나’(감독 월터 랭)를 감상했다. 다음 감상회는 28일 오후 2시며 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된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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