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정회재단 선발 장학생 인터뷰(지원당시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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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재단 장학생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혜령, 이주현, 노성은, 김영재, 박주언, 천별, 도은호)

■김혜령(노스사이드고 12학년): 자원봉사를 하며 STEM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 의사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

■이주현(스티븐슨고 11학년): 교사이신 엄마는 나를 홈스쿨링하셨다. 나도 교사가 돼 배우고 싶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

■노성은(스티븐슨고 10학년):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하는 정회재단 덕분에 검사가 되겠다는 꿈에 다가설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김영재(휘트니영고 8학년): 엄마와 어린 동생에게 늘 고맙다. 대학에 가서는 의학 분야를 전공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

■박주언(스프링맨중 8학년): 7살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간호사가 돼 환자와 가족을 돕고 싶다.

■천별(플레젠트데일중 8학년): 늘 사랑해주시는 엄마에게 고맙다. 내 시간과 재능을 함께 나누며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도은호(호손중 8학년): 나는 꿈이 참 많지만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지지해주는 엄마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하겠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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