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 코로나19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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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엣 심포니 요양원

시카고 남서부 서버브 졸리엣시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직원 1명과 입주 노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다.

7일 시카고 트리뷴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포니 케어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요양원 중의 하나인 ‘졸리엣 심포니’ 요양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심포니 케어 네트워크(SCN)측은 직원 1명의 사망 사실은 확인해주었으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SCN은 이 요양원에 입주한 연장자 2명도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사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SCN은 졸이엣 심포니 요양원에 입주했던 41명의 연장자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으며 SCN이 운영하는 다른 요양원으로 이주했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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