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쥬얼그룹 ‘특별보석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깊어 가는 가을, 거리의 풍경은 점점 더 차분해지고, 패션 스타일도 자연스레 심플해지며 세련되게 변하고 있다. 검정, 베이지, 브라운 등 자연의 색깔로 물든 계절 속에서 여성들이 주목하는 건 단조로운 옷차림을 보완해 줄 작은 변화, 바로 ‘액세서리’이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오래된 속담처럼, 외모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운을 불러오고, 그로 인해 자신감과 기회를 끌어당길 수 있다는 믿음은 여전히 유효하다.
센터빌에 거주하는 한 한인 여성은 가을이 되면 항상 새로운 액세서리를 구입한다고 말했다. “옷차림이 다소 단순해지다 보니, 귀걸이나 반지 하나로 포인트를 주면 인상이 확 달라진다”며 “그 작은 변화가 자신감을 높여주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다 보니 일이 술술 풀리더라”고 말했다.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얼리는 바로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 ‘칼라스톤’ 등 한국 주얼리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첨단 기술로 실험실에서 재배된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성분과 광채를 지니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선택에서도 합리적이다.
또한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한류 기법을 적용한 한국 보석은 보석의 빛을 극대화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고배쥬얼그룹 측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창적인 디자인, 뛰어난 품질이 어우러진 한류 보석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들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일의 완성은 ‘액세서리’다. 액세서리 하나로 시작된 외모의 업그레이드는 자신감을 높이고, 좋은 운과 재물을 불러오는 현명한 투자로 이어진다. K-팝과 K-뷰티에 이어 한류 보석은 이제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자신의 삶을 밝히고 운을 여는 열쇠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보석으로 변화를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고배쥬얼그룹이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성비 최고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모이사나이트 주얼리를 일리노이에서도 선보인다. 고배쥬얼그룹은 ‘2025년 총결산 대세일’을 시카고 나일스의 노코 패션(NOKO FASHION, 골프밀몰 내)에서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좋은 운과 재물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K-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다양한 주얼리 제품이 20%에서 최대 80%까지 대폭 세일에 들어간다.
고배쥬얼그룹은 “불경기 속에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5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스카프와 한국 화장품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고배쥬얼그룹 ‘특별보석전’]
장소: 노코 패션 (NOKO FASHION, 골프밀몰 내)
주소: 388 Golf Mill Ctr, Niles, IL 60714
일정: 2025년 11월 14일(금) ~ 11월 16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시카고한국일보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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