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샤이어 한인교회, 김현진 담임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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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본당에서

링컨샤이어 한인교회에서 12월 14일(주일) 오후 4시 본당(106 Schelter Rd., Lincolnshire, IL)에서 김현진 목사의 제4대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교회 측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김현진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청빙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성도들과 지역 한인사회가 함께 예배에 참여해 목회 사역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링컨샤이어 한인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현진 목사는 취임 전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청년부(KM)을 담당하며 사역을 이어왔다. 앞으로는 시카고 지역사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교회의 발전과 영적 성장을 위해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469-268-1964

<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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