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달러 ‘관세 배당’ 연소득 10만불 이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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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달러 규모의 ‘관세 리베이트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주목된다고 보도매체 ‘더 미러 US’가 10일 전했다. 다만 지급 대상과 구체적인 기준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리는 수천억 달러의 관세 수입을 벌어들였다”며 “중산층과 중·저소득층을 위한 배당금 형태로 내년 중반 이후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지급안이 “연소득 약 10만달러 이하의 ‘근로자 가정’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해 소득 상한이 설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