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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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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 도착 우편투표 대법원 ‘무효’ 판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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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집계하는 일부 주의 제도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관련 법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해 온 우편투표 제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방대법원의 보수 성향 대법관 다수는 23일 미시시피주의 우편투표 관련법을 둘러싼 소송 심리에서 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집계하는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시시피주는 선거일 이후 5근무일 안에 도착한 우편투표를 유효표로 인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우편투표 제도에 반대해 왔으며, 우편투표가 부정선거의 원인이 됐고 2020년 대선 패배를 초래했다는 주장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