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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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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유당불내증 패치 전국 월마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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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리에르

웨어러블 건강보조제품 업체 바리에르(Barrière)가 미국 월마트매장 1,700곳에서 우유·유제품을 먹으면 배가 아픈 증상을 완화하는 패치를 출시한다.

CNBC에 따르면 바리에르는 자사 제품을 “세계 최초의 유당불내증 패치”라고 소개했으며, 멀미 완화 패치와 함께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패치가 락테이드(Lactaid)제품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복부 팽만감과 불편함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어먼은 초미세 비타민 입자가 피부를 통해 흡수되며 체온에 반응해 활성화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패치 한 장의 효과는 최대 12시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한 달 분량 기준 약 13~18달러 수준이다.

다만 바리에르 제품들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1994년 건강보조식품교육법(Dietary Supplement Health and Education Act)은 건강보조제품을 의약품이 아닌 식품 범주로 분류하고 있어 업체들이 비교적 폭넓게 효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미국 건강보조식품 시장 규모는 약 600억달러에 달하며, 시중에는 10만개가 넘는 관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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