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고용안정청(IDES)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리노이주 고용 시장은 기업들의 급여 대상 일자리(Payroll Jobs)가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변동 없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발표는 주 내 노동 시장이 견고한 회복세와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고용 지표를 살펴보면 여러 주요 산업 부문에서 신규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전체적인 일자리 수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기술, 서비스 및 제조 부문 등에서의 인력 수요가 고용 시장 성장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일자리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전반적인 실업률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전월과 유사한 안정적 수치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구인난이 다소 완화되면서 고용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찾아가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IDES 관계자는 “신규 일자리 유입이 지속되면서 주 전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직업 훈련 프로그램 지원과 구직자-기업 간 매칭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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