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경찰이 25세 여성과 그의 1살 아들이 실종됐다며 긴급 실종자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나 히자지(Lainna Hijazi·25)는 5일 오전 시카고 오헤어 지역 노스 컴벌랜드 애비뉴 5300번지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히자지는 현재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살 아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람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위험 실종자(Endangered Missing Persons)’ 경보를 발령했다.
히자지는 키 5피트 3인치(약 160cm), 몸무게 약 135파운드(약 61kg)의 체격이며, 회색 2022년형 포드 엣지(Ford Edge)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번호판은 일리노이주 EY14714이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시카고 경찰 제5수사구역(Area Five Detectives) 312-746-6554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실종 경위와 현재 행방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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