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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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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러타인 19세 남성, 오로라 힌두교 사원 총격 모의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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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시카고 북서부 팰러타인 거주 19세 남성이 오로라의 힌두교 사원을 겨냥한 대규모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용의자 자택에서 소총과 다량의 탄약, 방탄 장비, 범행 계획이 담긴 선언문 등을 압수했다.

팰러타인 경찰은 마운트프로스펙트 경찰로부터 위협 메시지 제보를 전달받아 공조 수사를 벌였으며, 지난 11일 자택 인근에서 용의자 알렉산드로스 파포라키스를 체포했다. FBI 지원을 통한 기기 분석 결과, 압수된 선언문에는 백인우월주의 이념과 인도계 주민에 대한 적대감, 대량 살상 계획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평소 직장에서 나치 및 무장 투쟁을 언급해 왔으며, 동료에게 힌두교 사원 공격 계획을 말하고 사건 당일 총기 및 선언문 사진을 전송했다. 불안감을 느낀 동료들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는 테러 위협 및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전 구금 명령을 받았다. 오로라 경찰은 지역 힌두교 예배시설에 위험성을 알리고 경계 조치를 강화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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