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F
Chicago
Friday, October 16, 2026
Home 종합뉴스 로컬뉴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2025년도 소득 세금 신고 내역 공개… 소득 940만...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2025년도 소득 세금 신고 내역 공개… 소득 940만 달러 신고

3
연합뉴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2025년도 소득세 신고 내역을 배우자 M.K. 프리츠커 명의로 전면 공개했다. 2019년 취임 이후 매년 납세 내역을 내놓고 있는 프리츠커 주지사는 이번에 백지신탁(Blind Trust) 수입을 제외한 2025년도 조정 총소득(AGI)으로 940만 달러(약 940만 불)를 신고했다. 이 중 400만 달러는 자본 이득이며, 자선 기부금은 190만 달러로 나타났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현재 총자산은 42억 달러로 추정된다.

공유된 세금 신고서에는 주지사 부부의 한 해 동안의 총소득 항목과 투자 수익, 납부한 연방 및 주 소득세 액수가 상세히 담겨 있다. 주지사 오피스는 “주민들을 대표하는 공직자는 재정적 이해관계와 납세 의무 이행에 대해 의혹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며 투명한 공개 취지를 설명했다.

정치권에서는 프리츠커 주지사의 지속적인 세금 공개가 재정적 투명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동시에, 정치적 책임감을 입증하는 장치로 보고 있다. 공화당 일각의 검증 목소리에도 프리츠커 주지사는 세금 공개를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개인 재산과의 이해충돌이 없음을 꾸준히 입증해 오고 있다. <김이현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