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3,293명으로 10월 중순이후 최저
지난 26일 일리노이주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코로나19)수가 10월 중순 이후 가장 적은 3,293명을 기록했다.
시카고 트리뷴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26일 3,293명이 추가돼 일리노이주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수는 93만4,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사망자는 66명이 더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1만5,865명이 됐다. 7일간 평균 사망자수는 12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116명으로 파악됐다. 주보건국은 통상 주말에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평일에 비해 적게 발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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