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 좋아할 미국 주는? 아기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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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에서는 미네소타, 위스콘신 등 상위권에

금융정보업체 Wallet Hub가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17개 항목에 걸쳐 보육환경, 전문직 기회, 직장과 가정생활과의 균형(워라밸) 등 3개 영역을 비교 조사한 결과 매사추세츠주가 워킹맘에게 가장 좋은 주로 평가를 받았다.

뒤를 이어 로드아일랜드, 워싱턴 D.C., 코네티컷, 미네소타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6위부터는 뉴저지, 워싱턴, 버몬트, 위스콘신, 메인주 순이었다.

전국에서 워킹맘들이 가장 생활하기 힘든 곳은 앨라배마주였다.

그리고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네바다, 아이다호가 워킹맘에게는 열악한 환경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임금에 있어서 여성은 남성의 82%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18세 이하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 여성이 7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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