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 부산 행사 성료, 시카고에서 4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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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한국 대회가 4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돼, 시카고 지회에서 4명이 참가했다.
지난 6, 7일 “KOWIN 새롭게 온(ON)다”란 주제로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을 비롯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관련해 여러 이벤트가 열렸다.
국내 참가자 150여 명과 함께 해외 참가자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미 동부를 대표해 미래법무법인 대표 박현주 변호사가 제11기 담당관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코윈 시카고 지회는 네트워크, 멘토링 그리고 회원의 역량 강화를 기치로 삼아 20년째 시카고와 미 중서부의 한인 여성들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봉사로 동포사회에 이바지해 왔다.

(사진-김희영 여성부 장관과 함께 새로 취임한 전 세계 16개 지역의 담당관들. 왼쪽으로부터 4번째 박현주 미 동부 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