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점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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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샴버그점 6일 그랜드 오프닝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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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최혜주<우> 샴버그점장과 손규락 나일스점장.

 

 

수퍼 H마트가 오는 6일 일리노이주내 세번째 매장인 샴버그점의 공식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26일 본보 등 언론사를 초청해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에 위치한 샴버그점은 최근 40만달러를 투자해 냉장·냉동 등 관련 시설을 새롭게 갖췄으며 식품, 야채, 과일, 생선, 정육, 밑반찬류, 주방용품 등 2만여가지의 제품들을 구비하는 등 그랜드 오프닝을 전후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생선회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수족관도 새로 마련, 신선한 활어도 판매하고 있다.

최혜주 샴버그점장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배추 1박스 6.88달러, 경기미 40파운드 17.88달러, 배 1박스 14.88달러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세일한다. 또한  자동차 등이 걸린 대규모 경품잔치도 열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이용바란다”고 전했다. 손규락 나일스점장은 “한인고객들의 사랑으로 H마트가 계속 발전할 수 있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는 H마트가 되겠다”고 말했다.<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