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선교대회 부스 관계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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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국제기아대책미주한인본부): 시카고지역 선교단체 중 하나로서 함께 뜻을 모아 선교 부흥을 돕기 위해 부스를 열게 됐다. 국제기아대책미주한인본부는 제3세계의 육체적, 영적으로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결연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강석(겨자씨선교회): 시카고동포사회에 뿌리를 내린지 20년이 넘었지만 회원들이 많이들 돌아가시고 현재 10명 정도 남아 젊은 회원들이 필요하다. 겨자씨선교회는 한마디로 선교사와 현지인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사역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

 

■오찬석(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목사): 쥬빌리는 ‘기도’를 위한 모임으로 매달 모여서 함께 기도한다. 또 북한 형제자매들과도 교제하고 말씀을 나누며 격려도 해주는 모임도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카고의 교회들이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조영희(그레이스교회 권사/시니어선교이야기 저자): 4년간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품고 기도하고 교제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던 선교 간증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선교의 열정을 다시금 느끼게 되길 바란다.

 

■허만춘(크리스찬비전선교회 장로): 2004년부터 연방 및 주정부에 등록된 우리 선교회는 세계선교를 이루기 위해 현지 선교사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제공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선교의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신은영·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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