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하고 가깝게 느끼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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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김 한미은행 IL 총괄전무

 

한미은행 일리노이지역 신임 총괄전무로 선임된 앤소니 김<사진> 전무가 최근 공식 발령이후 처음으로 시카고를 방문한 길에 인사차 본보를 예방했다.

김 총괄전무는 “그동안 한미은행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카고 한인들이 더욱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는 은행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은행 LA 본사와 일리노이주내 지점들간 커뮤니케이션이 신속·정확하게 이루어져 대출 프로세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앤소니 김 전무는 지난 2013년 한미은행에 합류한 후 남가주와 북가주 일대에 위치한 한미에서 가장 큰 제2 영업본부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994년 구 새한은행에 론오피서로 입행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미국의 양대 금융전문가 양성기관 중 하나인 퍼시픽코스트뱅킹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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