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5-2018] 네이퍼빌 203 1위, 몰튼 709 2위

4515

‘알람스’ 선정 전국 최우수 학군 톱 500

 

미전역 ‘최우수 학군 톱 500’ 조사에서 일리노이주내 2개 학군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교육 비영리단체 알람스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전국 최우수 학군 톱 500’ 순위에서 네이퍼빌시 203학군이 전국 1위에, 몰튼 타운 709학군이 2위에 나란히 올랐다. 또한 와콘다 118학군은 7위에 올라 일리노이주내 3개 학군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순위는 재학생들의 표준시험 성적, 졸업률, 자퇴율, 학교 지원금, 빈곤율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것이다.

3개 학군외에 일리노이주내 학군중 500위안에 포함된 학군은 던랩 323학군(168위), 배링턴 220학군(247위), 엘름허스트 205학군(283위), 인디안 프레리 204학군(342위), 제네바 304학군(386위), 세인트 찰스 303학군(418위), 커뮤니티 콘솔리데이티드 59학군(478위), 레익 주릭 95학군(481위) 등이다.<표 참조>

전국 3위는 렉싱턴(매사추세츠)이 차지했고, 4위는 길버트 유니파이드 디스트릭(애리조나), 5위는 웨스트포드(매사추세츠), 6위는 웨스트 윈저-플레인스보로 리지널(뉴저지), 8위는 윈체스터(매사추세츠), 9위는 웨스트우드(매사추세츠), 10위는 슈르스베리(매사추세츠) 학군이 차지했다.<김소영·신경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