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2017] 13회 세종음악경연대회 1등 입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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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Choi(피아노 고등부 1등)

오늘 공연이 신나기도 했지만 긴장도 많이 됐다. 피아노 연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 아직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지만 미래에 피아노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Ashley Kim(피아노 중등부 1등)

세종음악경연대회는 나에게 지속적으로 음악을 향한 꿈을 펼치는데 용기를 복돋워주었다. 연습을 꾸준히 많이 해서 미래에 피아노와 바이올린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Richelle Shi(피아노 초등부 1등)

큰 무대여서 긴장했었지만 공연을 잘 마치고 내려온 것 같아 기쁘다. 피아노 연주를 통해서 나를 표현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하여 음악쪽으로 장래를 정하고 싶다.

 

■Melody Xu(피아노 초등부 1등)

피아노를 통해 음악이 춤추는 것 같아 재밌고 좋다. 오늘 연주에서 조금 실수를 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에는 실수없는 무대를 만들 것이다.

 

■Ryan Lee(피아노 유년부 1등)

상을 받고 공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긴장했지만 피아노 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오늘도 연주를 즐겼다. 열심히 노력해서 장차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Zachary Brandon(바이올린 고등부 1등)

입상자로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하게 돼 영광이다. 음악적 재능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혜 받은 것 같아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Suminne Hong(바이올린 중등부 1등)

바이올린에서 나오는 소리는 나 뿐만 아니라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미래에 솔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다.

 

■Esme Arias-Kim(바이올린 초등부 1등)

다른 입상자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마치 다른 언어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 같아 항상 재밌게 연습하고 있다.

 

■Kai Isoke Ali-Landing(바이올린 유년부 1등)

연주하기 전에는 항상 떨린다. 소리가 마음에 들어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사람들에게도 나처럼 바이올린 소리가 좋게 들렸으면 좋겠다. <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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