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7-2017] 한미은행 대출전문인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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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틀렛 전무, 김동욱 부행장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상업용(C&I) 대출 역량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대출 전문 인력을 새로 영입했다.

한미은행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대출 전문가는 로버트 바틀렛 전무와 김동욱 부행장이다. 전문대출 책임자(Specialty Lending Officer)로 활동하게 될 바틀렛 전무는 C&I 대출 분야 전문가다. 내셔널머컨타일은행의 최고대출책임자(CCO)로 활동하면서 엔터테인먼트대출팀을 이끌었으며 이후 퍼스트캘리포니아뱅크, 퍼시픽머컨타일뱅크 등에서 CCO를 역임했다.

김동욱 부행장은 뉴욕지역에서 10년 이상 대출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HSBC 뱅크와 뱅크오브호프에서 근무했다. 김 부행장은 뉴욕의 기업금융 대출사무소(LPO)를 통해 다양한 기업금융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금종국 행장은 “이번 대출 전문가 영입은 대출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출부한 경험과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한 인재의 영입은 LA와 뉴욕 시장에서 한미의 대출 영업력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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