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2016] “내년에도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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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협회, 2016년 마무리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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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협회가 27일 저녁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했다.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회장 연재경)가 지난 27일 저녁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데스 플레인스 소재 리버 카지노내 캐노피 뷔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세탁협회 임원·이사진과회원을 비롯해 후원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식사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재경 회장은 “내년에도 열심히 수고해 달라는 차원에서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임원·이사진을 모셨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경기가 안좋아서 힘들었다. 세탁인을 위한 영업가이드북 및 뉴스레터 발간, 세미나 개최 등 경기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탁협회 임원진은 오는 29일 네이퍼빌에서 열리는 환경정화기금 카운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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