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ㆍ사회복지ㆍ상담 및 치료ㆍ재활 분야 특성화
지난 21일, 대구사이버대학교 이근용 총장이 일리노이 윌링시 소재 시카고 한국일보사를 방문했다.
대구사이버대학은 특수교육ㆍ사회복지ㆍ상담 및 치료ㆍ재활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경쟁력과 희소성 높은 전공분야를 운영하고 있다고 이 총장은 소개했다.
이 총장은 대구사이버대학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미주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미주 동포들에게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교육의 장이 열리는 사이버대학 홍보의 필요성을 인지해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2011년 창립해 발달장애를 위한 고등 교육을 제공 중인 대구대학교 K-PACE 센터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발달 장애를 가진 이들과 부모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총장은 한국 국적자인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국가지원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 국적자들을 위해서도 장학금 지원 혜택을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www.dcu.ac.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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