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돕기센터, 500도스 분량 공급받아
연방보건당국의 ‘존슨&존슨’ 코로나19 백신 사용중단 권고로 지난 15일부터 모더나 백신 무료 접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시카고한인서로돕기센터(원장 김회연 목사)가 모더나 백신 500 도스 분량을 추가로 공급받아 더 많은 한인들에게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서로돕기센터는 최근 시카고시 보건국으로부터 500 도스의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아 접종 중이며 18세 이상 시카고시나 서버브 거주자 모두 맞을 수 있고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신분증(IL 운전면허증, 여권)만 있으면 접종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더나 백신은 2번 접종을 받아야하는 백신이다.
서로돕기센터의 백신 접종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정오까지며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본보는 한인간호사협회와 공동으로 서로돕기센터의 코로나백신 무료 접종 행사를 특별후원하고 있다.(문의 및 예약 전화: 773-545-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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