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F
Chicago
Wednesday, August 12, 2026
Home 종합뉴스 주요뉴스 미국 최대 무료 에어쇼… 2026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8월 15~16일 개최

미국 최대 무료 에어쇼… 2026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8월 15~16일 개최

8
시카고 문화예술국 특별 이벤트 웹사이트

미국 전역을 통틀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무료 해양·항공 시범 행사인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Chicago Air and Water Show)’가 오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에 앞서 8월 14일(금)에는 참가 팀들의 공식 리허설 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카고 문화예술국(DC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스 애비뉴 비치(North Avenue Beach, 1600 N. Lake Shore Dr.)를 중심 관람 장소로 지정하여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전 구역 입장은 전액 무료다.

올해 시범 비행의 메인 헤드라이너로는 미 공군 특수비행팀 ‘썬더버드(U.S. Air Force Thunderbirds)’와 미 육군 낙하산 시범단 ‘골든 나이츠(U.S. Army Golden Knights Parachute Team)’가 확정됐다. 이들은 미시간호 상공과 시카고 도심 마천루를 배경으로 고난도 비행 및 공중 낙하 시범을 선보인다.

매년 약 200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중서부 최대 여름 축제인 만큼, 시 당국은 관람객 몰림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시 당국은 도로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으며, 자가용 이용객을 위해 밀레니엄 파크 주차장 이용과 전용 셔틀버스 운행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시카고 문화예술국은 주말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14일(금) 리허설 비행 역시 실제 공연과 동일한 경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혼잡한 주말을 피해 여유로운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금요일 리허설 일정을 미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사 관련 추가 세부 정보 및 안전 수칙은 시카고시 공식 웹사이트(chicago.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이현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