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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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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여성납치범 보석 후 도주 20대 한인 남성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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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일보

4년 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여성 납치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대 한인 남성이 법정에 출두하지 않고 도주해 사법당국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3일 한인 배진석(27)씨를 공개 수배범 명단에 올리고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조지아주 메이컨 출신의 배씨는 2022년 6월 로렌스빌 둘루스 하이웨이와 리버사이드 파크웨이 인근에서 한 여성을 납치하려다 경찰의 추격으로 체포됐다. 당시 도주 과정에서 배씨는 경찰차를 들이받고 숲으로 도망쳤지만 경찰견을 동원한 당국의 수색 끝에 체포됐었다.

이후 보석으로 석방된 채 재판을 받아오던 배씨는 최근 귀넷 고등법원 법정 출두불응 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수배 중이었다.<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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