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뉴저지 본사 브라이언 권 사장
“일리노이에 4번째 매장 글렌뷰점을 오픈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H마트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5일 H마트 글렌뷰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H마트 뉴저지 본사 브라이언 권<사진> 사장은 “네이퍼빌점, 나일스점이 크고 넓은 매장이라면 글렌뷰점은 동네 슈퍼 같은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아담한 크기로 편안하게 들릴 수 있는 매장이면서도 신선하고 다양한 품목을 구비해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H마트가 지향하는 것은 ‘열린 마음, 열린 귀’(Open Heart, Open Ears)로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다. 고객분들이 매장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느꼈던 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매장 매니저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개선해나가는 H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86년 뉴욕 출생인 권 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H마트 뉴저지 본사에서 미전역 매장 구매파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현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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