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 역사를 바로잡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 “건국 전쟁” 취재와 자료 발굴차 시카고를 방문한 김덕영 감독은 지난 2020년 6월 25일 개봉한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무료 상영을 시카고 여수룬교회에서 갖는다. 김 감독은 이를 홍보차 14일 본보를 방문했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은 2020년 로마국제무비어워드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 작품상 외 다양한 수상을 했고 2020년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영구보존 자료로 국가기록원 수장고에 등록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 상영 후 관객들과의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건국 전쟁에 대해 시카고 교민들의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여수룬교회(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