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따기 어려운 15주중 일리노이주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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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리조나의 Zanes Law에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리노이는 미 전국에서 운전면허 취득이 어려운 곳으로 알려진 15개 주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 인디애나는 5위에 랭크됐다.

이 조사에서는 7가지 요인을 고려했다.
초보자의 최저 연령, 중급 운전자의 최저 나이, 숙련 운전자의 최저 나이, 등록 차량 대 운전자 수 비율, 운전 가능한 나이의 인구 1,000명당 운전자 수, 인구 1,000명당 19세 미만 운전자, 운전면허 시험 성적(100점 만점) 등이 고려됐다.

가장 면허 취득이 어려운 주는 메릴랜드로 밝혀졌고 버지니아주가 뒤를 이었다.
일리노이주는 13위를 차지, 플로리다(12위)와 캘리포니아(14위) 사이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