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 주민 2명 사망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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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 경찰은 11일 오후5시 42분경 911신고를 받고 출동해 12가 300블록에 있는 주택에서 2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쿡 카운티 검시관은 사망을 확인했으며, 신원은 46세의 마리사 디스터와 44세의 러셀 오코너라고 전했다.

부부로 알려진 이들은 가정불화가 있었으며 시체 옆에는 한 정의 총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주변 지역에 위협은 더는 없다고 윌링 경찰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