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 미놀타, 2일 최신제품 쇼케이스
지난 2일 열린 ‘코니카 미놀타’ 쇼케이스.
리차드 폰지 중부지역 회장.
혁신적인 프린팅 기술로 유명한 일본의 첨단기술회사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가 지난 2일 롤링 메도우즈 소재 오피스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사의 최신 프린터 제품의 성능 등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행사를 열었다.
일리노이주내 3곳을 포함해 미전역에 총 26곳의 지점을 두고 있는 코니카 미놀타의 프린터, IT기술 및 서비스는 업체의 아웃소싱 비용을 줄여주고 마케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데이터보안을 강화하는 등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요소들로 이미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AccurioPress/C2070’, ‘AccurioPrint C2060L’, ‘Bizhub Pro 1100’ 등 코니카 미놀타의 최신 프린터기종이 다수 소개됐다. 특히 AccurioPress C2070은 책자, 폴딩 브로셔, 일반 프린트 등 모든 인쇄물을 고품질의 색감으로 인쇄하며 한달에 20만장 이상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Bizhub Pro 1100은 1분에 100장, 한달에 50만장 이상을 인쇄할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높은 출력량이 특징인 제품이다.
리차드 폰지 코니카 미놀타 중부지역 회장은 “Bizhub Pro 1100 프린터는 8장으로 이루어진 책자를 4분안에 5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탁월한 제품으로 각 업체들의 고품질 마케팅 브로셔 제작에 안성맞춤이다. 코니카 미놀타가 개발한 첨단 사무기기들은 전세계 수많은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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