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부터 접수 시작
일리노이주 난방비 보조 프로그램(LIHEAP) 신청 대행기관인 하나센터, 한울종합복지관, 노인건강센터, AWE복지재단이 오는 10월 2일부터 겨울철 난방비 보조신청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연장자,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며 전기와 개스 요금 일부를 지원한다. 연방정부 기준 소득 150%이하인 가구(1인 월 1,508달러/2인 월 2,030달러/가족 1명 추가시 522.50달러 추가)는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소셜시큐리티카드, 신청서 접수 30일 이내 발급된 난방비 청구서, 신청 1개월 전의 가족 수입 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신청 우선 순위에 따라 60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10월 2일부터,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은 11월 1일부터, 소득기준에 해당하는 모든 주민들은 12월 1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문의: 하나센터-773-583-5501, 한울-773-478-8851, 노인건강센터-773-478-1245, AWE복지재단-847-470-1245)로 하면 된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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