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2017] 제5회 상록회 꿈나무 장학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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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옥튼칼리지 2학년/사진 좌):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꿈을 향해 좀 더 배우고 싶어 미국에 유학을 오게 됐다. 부모님 도움 없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렇게 의미있는 장학금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올바른 방향과 목표,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나인영(노스사이드대입예비고 11학년/우): 에세이를 준비하며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신 조부모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나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셨다.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하며, 장차 한인사회를 위해 뭘가 할 수 있는 일원이 되고 싶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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