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700만달러 ‘백신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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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는 장학금

일리노이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로또를 실시한다.

1일 데일리헤럴드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JB프리츠커 주지사는 백신로또 상금으로 700만 달러, 접종을 받는 미성년자를 위해 300만 달러를 장학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일리노이주 뿐만 아니라 쿡카운티 보건국도 백신을 맞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티켓을 추첨을 통해 나눠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백신 예약은 쿡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vaccine.cookcountyil.gov) 또는 전화(833-308-1988) 및 워크인(walk-ins)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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