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2016] “한인 위한 특별 재정관리 서비스”

0
1596

아메리츠 파이낸셜 시카고지사 오픈

AIG

 지난 10일 아메리츠 파이낸셜 오픈하우스 및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원쪽부터 유희재 매니저, AIG 부사장 네이든 드리스킬, 크리스 전 공동대표, 앤드류 엄 사장, 브라이언 리 공동대표, 케이티 황 매니저, 타일러 리 팀장, 이상돈 매니저, 애런 호크 AIG 파트너스)

미주한인이 중심이 된 은퇴 재정관리 전문기업인 아메리츠 파이낸셜(공동대표 크리스 전, 브라이언 이)이 시카고지사를 열고  9~10일 오픈하우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재정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인들만을 위한 전문 고객관리 시스템이 있는 아메리츠 파이낸셜은 시애틀, 샌디에고 로스엔젤레스 등 지사에서 전문적으로 훈련된 에이전트들이 자산관리, 은퇴플랜, 생명보험 등을  중심으로 개인 및 비즈니스 대상 재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드류 엄 시카고지사장은 “아메리츠 시카고 지사 오픈을 계기로, 전문적인 재정관리 서비스와 체계적인 고객서비스를 갖추고 AIG, Accordia, Allianz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높은 수준의 재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크리스 전 공동대표는 “업계의 구조적인 한계로 에이전시와 보험회사들이 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고객들은 은퇴, 재정, 보험 플랜 등에 대한 케어를 받지 못해 불신이 반복됐다” 며 “이제는 고객을 책임지는 에이전시가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전문적인 재정서비스와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아메리츠가 시카고 지역의 재정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상돈 매니저는 “이틀에 걸친 오픈하우스 및 세미나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고맙다. 우리를 믿고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 고 전했다.<이제헌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