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 말나티스 피자 가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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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티 가족 비즈니스로 유명한 루 말나티스 피자 체인이 투자 회사에  팔렸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피자 체인 소유주는 메리티지 그룹에 비즈니스를 팔았으며 가격은 5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 판매와 관련해 첫 매각 소식은 지난 4월부터 들리기 시작했다.

루 말나티스 피자 집은 지난 1971년 링컨우드에서 시카고의 첫번째 deep dish pizzeria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처음 창업주가 1978년 사망한 후 두 아들, 마크와 릭이 비즈니스를 이어 받았다.

피자 비즈니스는 일리노이를 비롯 인디애나, 위스콘신, 애리조나까지 확장됐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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