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에서 새어 나와, 직원 1명 입원
나일스의 하워드길 5900 블락 서쪽에 소재한 페더럴 익스프레스 팩키지 처리장에서 26일 오후4시36분경 페덱스 직원이 취급하던 박스에서 화학물질이 새어나와 26살의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그 박스에는 산업용 하수구 처리 용액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학물질이 박스에서 새어나와 직원의 손에 묻는 바람에 사고가 났으며 남자 직원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일스 소방서는 새어나온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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