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2015] 한인유학생 안전지킴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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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총영사관, UIUC등 중서부 주요 대학 방문

 

크기변환_영사관_인디애나대이준형(좌) 영사가 인디애나대학 경찰과 업무협약을 맺고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총영사관>

시카고총영사관이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한인 유학생이 500명 이상 재학 중인 관할 중서부지역 10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인 유학생 안전지킴이 활동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준형 영사는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UIUC), 퍼듀, 미네소타, 위스칸신, 미시간스테이트, 미시간, 오하이오, 인디애나, 시카고, 노스웨스턴 등 주요 대학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대학 경찰과 면담, 대학경찰과 한인학생회간 멘토-멘티 결연, 한인학생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한인유학생 보호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2016년에도 한인 유학생 안전지킴이 활동사업의 내실화를 더욱 다질 계획이며, 특히 한인유학생수 500명 미만인 대학교도 방문함으로써 한인학생 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