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윌링시가 지역사회와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1 커뮤니티 대로에 위치한 42번 소방서다.
메뉴는 팬케익, 소세지, 커피와 디저트 등의 미국식 아침식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시는 분들이 통조림 같은 상하지 않는 음식이나 현금을 기부해 윌링 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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