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행 항공료 1,001달러가 등장했다.
한국 하이브리드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뉴욕-인천 노선에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25일까지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운임을 1001달러로 책정한 것이다.
유류 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다.
이번 25일까지 예약을 한 고객에게 적용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탑승 기간은 취항일인 5월22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로 알려졌다.
Airpremia.com을 통해 이번 특가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뉴저지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으로의 첫 비행에 나선 에어프레미아는 5월22일부터 본격적인 취항의 첫 발을 뗀다.
에어프레미아의 운항 계획에 따르면 뉴왁 공항 출발편과 인천공항으로부터의 뉴욕 도착편은 주4회이다.
아직까지 시카고 취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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