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이번 주중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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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오는24일(목)까지 폭염 예고가 McHenry, DeKalb, Kane, DuPage, LaSalle, Kendall, Grundy, Will 및 Kankakee 카운티에 떨어져, 낮 최고 기온이 화씨 10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의 오는 23일 최고 기온 기록은 1947년에 97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에서 머무르며, 주중의 폭염 예상 기간 동안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시카고 경찰은 또 주차된 차 안에서 특히 애완동물이나 어린이가 장시간 머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장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