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정통측) 정명훈 회장 본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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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총연합회(정통측) 정명훈 회장이 19일 윈미디어 그룹을 방문했다. 정명훈 회장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전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최근 회장을 새로 선출한 미주 한인회총연합회(통합측)는 서정일 신임 회장 예정자도 서울 한인회장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훈 정통측 미주 총연 회장은 통합측 미주 총연과의 진정한 통합을 추구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통합 측이 고소를 하는 바람에 그에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언제라도 두 미주 총연의 통합을 위하는 일이라면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본보 방문 후 정명훈 회장은 미국시민에게 북한인권 알리기 국제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NANK(북한인권 개선과 자유통일을 위한 모임)의 토크콘서트에 참석 했다.<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