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고용안전국, 그랜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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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노동부에서 1천125만 달러

일리노이 고용안전국(IL. Department of Employment Security 약칭 IDES)이 연방 노동국(DOL)으로부터 1천125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게 됐다.
따라서 IDES는 향후 컴퓨터 시스템 현대화, 사기 방지책 마련 그리고 실업수당 신청의 차별 방지 시스템 확보 등을 위해 펀딩을 사용할 예정이다.
연방 노동국으로부터 이 같은 펀딩을 받게 된 고용안전국은 모두 19개 주로 총 2억400만 달러의 펀드가 제공된다.
팬데믹 기간 실업수당을 사기로 청구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각 주의 실업 청구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좀 더 신뢰성 있고, 실업자인 경우 쉽게 수당 신청
시스템 접근이 용이하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연방 자금은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