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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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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 경찰서 방문한 시카고 한인회와 시카고 총영사관

8-9일, 선물과 점심 도시락 나눠

패트릭 호커 윌링시장과 엘스테판 윌링 경찰서장이 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과 김정한 총영사와 자리를 함께했다. 9일 오전 윌링 경찰서에 모인 이들은 서로 차를 나누며 커뮤니티 치안 안전을 당부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시카고 한인회와 총영사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글렌뷰 경찰서 및 노스브룩 경찰서 그리고 윌링 경찰서를 8일과 9일 각각 방문했다.
연말이 다가오는 만큼 지역사회 치안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협력 체제하에 커뮤니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윌링시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강조한 엘스테판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911을 통해 언제든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틀에 걸쳐 도시락과 겨울용 방한 품을 약 150여개 이상 경찰서와 소방서에 나눠주었으며
향후 업무 협력 관계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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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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