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란 전 간호사협회장
김기란 전 간호사협회 회장이 현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8일 열린 제36대 한인회 1차년도 2/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김기란 현 부이사장은 자진 의사를 밝혔고 총 29명의 이사 중 20명의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김기란 신임 이사장은 1977년 시카고에 이주한 후 간호사로 존 스트로져 병원과 스웨디시 병원에 근무했으며 서로돕기센터, 간호사협회, 한인회 등에서 봉사를 이어왔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