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에서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엔젤트리 장난감선물과 푸드베스켓을 커뮤니티에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엔젤트리 토이 드라이브 행사는 자선냄비와 같은 구세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난감 선물을 여러 저소득층아이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으로 15군데의 교회와 단체 및 여러개인들에서 전해받은 선물들 약 1천 5백여개의 장난감과 1800여개의 옷가지들을 376개의 저소득층 가정들의 764여명의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 아울러 지난 11월중순의 추수감사절 푸드베스켓 행사에서 300개의 푸드베스켓과 터키를 나눠주었던 것 같이 이날 행사에서는 약 1000개의 크리스마스 푸드박스와 1000개의 치킨을 400여 가족들을 포함해 7군데의 한인단체들을 포함한 타커뮤니티 단체들에게 나누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시카고와 나일스 스코키지역에서 지난 11월 초부터 시작되어 다음주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가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교회측은 밝혔다. <제공: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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