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카운티 홍역 환자 2곳에서 또 발생

0
129

시카고보건국은 11일 최근 발생한 홍역 케이스는 모두 5개라고 밝혔다.
쿡 카운티 보건당국도 두 개의 병원에서 홍역 발생 케이스가 확인됐다면서 스트로져병원 응급실과 쿡 카운티 알링턴 하이츠 헬스센터에서 각각 홍역 케이스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7일 스트로져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의 테스트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으며, 지난 7일 알링턴 하이츠 헬스센터를 방문한 환자가 테스트 결과 역시 양성으로 판명된 것이다.
쿡 카운티 보건당국은 이 같은 타임라인에 두 개의 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은 속히 시카고보건국(CDPH), 연락처 312-743-7216으로 전화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1038 S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
제보:224.283.8200